곧 저의 첫째딸아이 돌잔치를 합니다.

물론 기본적인 준비는 제 아내님께서 많이 하셨습니다.

준비에 많이 동참을 못한 저는 제가 할 일을 몇개 떼 달라고 했습니다.


돌떡 준비 등등을 떼어줬는데, 그 중 하나가 돌잔치 백뮤직을 선곡하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냥 동요가 나오는 것은 싫다며 뭔가 다른 백뮤직을 원하십니다.

적당히 신나면서 유치하지 않은...말로 표현할 수 없지만 뭐 그런걸요....;;;


그래서 고른 곡이 


 - True Romance OST - You are so cool .

 - Pasta OST - Pasta intro

 - 옥상달빛 - 옥상달빛

 - 스티비 원더 - Isn't she lovely.

 - 벼랑위의 포뇨 - 주제가


요 다섯 곡 입니다. 또 뭐가 있을까요?


특정 이벤트에서만 나오는게 아니라 말그대로 잔치 내내 깔릴 음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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