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다이나믹 듀오의 새로나온 앨범' 거품 안넘치게 따라줘'의 한 부분인데, 최자의 랩이 쫄깃합니다

 

'거품 안넘치게 따라줘'라는 말처럼 그냥 모자르지도 넘치지도 않게 소박한 즐거움을 느끼며 살고싶다는 내용입니다

 

자기 주위의 친구들의 소박함을

 "밤새 놀기 위해 단지 두 가지가 필요해  위닝 일레븐 근처에 세븐 일레븐만 있으면 돼 그 순간 우리는 livin' in heaven "

라임 돋게 표현했네요

게임하나로 천국에 갈수있다니, 너부 부럽습니다 원체 게임같은데에 흥미가 안붙어서 말이죠

 

저도 전쟁터같은 생활에 치이다 보니깐, 목표도 기억안나고

그냥 매순간 즐겁게 잘 살고싶어요

뭣보다 지상천국을 만드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지상천국 맛본지 너무 오래돼서 도대체 그곳이 어디였고, 난 뭘하고 있었나 기억조차 안나네요

다른 분들의 의견을 참고로 더듬더듬 더듬어 나가고싶습니다...

뭐할때, 여기가 천국이로구나 느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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