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내대표 된 다음 박영선 의원 처음 한게 연행된 세월호 촛불시위자 유치된 경찰서 찾아가 야당 원내대표의 위력(?)으로 석방을 이끌었다 합니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520_0012930350&cID=10301&pID=10300


안철수 김한길 한트럭 가져다 줘도 박영선 하나만 못하네요. 


정권이 잘못한다 하는 메세지는 야당 대표의 권한만으로도 이렇게 충분히 전달할 수 있는데, 대표되고 나서 하는 짓이 자기 측근을 전략공천 꽂기나 하면서, 그러면서도 아직도 새정치 타령하는 염치가 있을지는 모르겠어요. 사실 공동 당대표 되고 나더니 새정치 소리를 어느순간 안 하는 것같은 느낌인데... 


안/김의 새정치에 대한 신념이 저런 강한 야성을 국민이 원하지 않는다 (즉 여야가 싸우는것을 싫어한다)는 것이라 막 여당 하자는대로 냅죽냅죽 합의하고 옷닭을 칭찬하는것인지, 혹시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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