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16 21:25
http://webtoon.daum.net/webtoon/viewer/27410
무슨 이야기가 펼쳐질까 궁금했는데 오상식 과장님의 젊은 시절 프리퀄이군요.
아직 머리숱이 풍성하고 동태눈이 되기 전 시절.
윤화백님 파인 휴재 몇 일 하시더니 이런 뜻밖의 선물이. 살인적인 마감 스케줄일 것 같습니다.
미생 드라마 시청률 공약이라는군요.
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0210&g_serial=856618
임시완은 "시청률 3% 달성시 회사 한 곳을 선정해 간식을 싸들고 직접 찾아가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성민은 "여의도 역에서 출근길 프리허그 하겠습니다"라고 쓰고 "원한다면"이라는 재치있는 문구를 더했다.
강소라는 "한 회사를 선택해 가을날 치킨과 맥주를 쏘겠습니다. 제발 쏘게 해주세요"라고 애교 섞인 문구를 전했다. 한쪽 새끼 손가락을 든 채 약속을 지키겠다는 깜찍한 포즈도 취하고 있어 한층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강하늘은 "무작위 회사 퇴근길에 회사 로비에서 노래를 부르겠습니다"라고 밝혀 그의 라이브 노래 실력을 기대하게 했다.
김대명은 극중 김동식 대리 역을 맡은 만큼 "전국에 계신 '김대리' 50명과 함께 영화관람을 하겠습니다"라는 재치 있는 공약과 함께 "원할시에"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변요한은 "인턴사원 분들에게 커피 100잔을 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p.s) 게시판 글 중에 보라색으로 u라고 표시되는 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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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어요. 그런데 하나두 안 감사해요 흥~ 완결된 다음에 몰아서 봤어야 했는데....이걸 또 매주 기다리는 고통을 어카라구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