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라는 사람이 일을 저지르네요.

 

 군복무중(체육부대 소속)인 상태인데 숙소 무단이탈을 했다고 합니다.

 이탈해서 무슨짓을 했는지는 거론하고 싶지도 않아요.

 이탈 자체가 이미 욕처먹어도 싼짓이라


 이번에 보니 

 연예병사들만 군대에서 특권을 누리는게 아니었네요.


 죄질도 나쁩니다.

 거짓말로 숙소무단이탈뒤 교통사고가 나서 입원치료까지 받았었는데 이 사실을 보고 안하고 은폐했었다고 하네요.


 교통사고가 나지 않았다면 밝혀지지 않았을테니 아마 딱 한번 저런 탈선을 한게 아닐지도 모르겠습니다.


 결국 선수자격이 박탈되었다는데.... 

 그만큼 저지른 죄가 간단치가 않다는 반증이겠죠.


 

 해당 사건에 관한 기사가 아주 홍수처럼 쏟아지는데

 모두 '김연아 남친'이 주어;;;;;


 연아가 평생 살아오면서 이런 불미스러운 일로 기사화된 횟수보다 안드로메다급으로 많을거 같네요.





 부제: 피겨신에서 인간으로 돌아온 연아의 첫 시련 (내 남자친구가 XXX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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