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대근처에 살지만 술은 직장주변에서 혹은 지인들 만나는 장소 위주로 마시다 보니 정작 사는 곳 근처의 맛집은 영 모릅니다. 엉엉엉.

 

정말 겁나게 싼 삽겹살, 목살집 하고 부대찌게 맛나는 곳 -바로 맞은 편이죠- 은 몇번씩 갔던 곳이구요. 헌데 제가 입맛이 둔해서 맛이 어지간하게 없는게 아니면 다 맛나게 먹는게 함정입니다.

 

옹골진 치킨이라고 있는데 저의 불타는 금요일, 토요일에 맥주안주로 치킨을 시켜먹습니다. 일단 가격 정말 착하고 맛은, 아, 그러니깐 입맛이 둔해서있지 딱히 맛있다고는 말못하겠고 가성비는 갑입니다!

 

외대근처 술집은 가격이 착한게 최대장점이라고 생각하는데 맛까지 겸비한 곳, 추천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70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22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4749
3699 미드 '커뮤니티(Community)'를 소개합니다. [22] 자본주의의돼지 2012.02.08 7047
3698 출근할때 혼잡한 지하철에선 남자들은 '기도손'을 해달라는 한 여성 네티즌 [55] chobo 2011.07.08 7038
3697 검은색 바지에 락스가 튀어서 흰반점이 생겼습니다! 어찌해야할까요? [20] chobo 2014.07.14 6978
3696 우울증 그리고 심야의 커밍아웃. [12] shyness 2011.06.18 6965
3695 애기주제에 청순미녀.... [14] 명불허전 2011.04.02 6843
3694 [듀숲] 기가막히고 코가막히는 사장님의 고양이 채식 드립. [13] Paul. 2011.05.06 6819
3693 [듀나인] 종로3가 금은방거리에 가면... 눈뜨고 코베이나요?!! [11] 이요 2012.05.16 6800
3692 동성애자분들에게 고백합니다 15금이려나요...(원하지 않는 분은 읽지마세요) [14] 연금술사 2012.09.05 6795
3691 섹드립과 성폭력(저질 19금 비속어 주의?) [48] 知泉 2013.03.22 6791
3690 소녀시대 디올 광고를 보았습니다. [39] 로이배티 2011.03.04 6781
3689 [바낭] 카라 [15] 로이배티 2010.06.03 6763
3688 놀러와(세시봉) 1,2부를 보고 가장 놀라웠던것 [12] soboo 2010.09.28 6703
3687 안경,카모메 식당팀의 새 영화 '마더 워터' [10] 빛나는 2010.08.16 6668
3686 백지연 신민아 [7] 가끔영화 2010.08.04 6625
3685 수영 팁 접영 드릴 1개 a/s 및 평영과 배영. [3] 무도 2013.04.29 6601
» 외대, 이문동에 사시는 분들께. 맛집추천 부탁합니다. [29] chobo 2014.07.16 6599
3683 [바낭] 자기 회사 욕 하는 사람들.. ;;; [49] 어떤달 2012.09.10 6584
3682 스페인 최고 귀족부자 할머니 [24] 가끔영화 2011.08.10 6579
3681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동물은 뭐라고 생각하세요? [33] 환상 2011.05.16 6578
3680 박근혜의 어제 토론 태도 왜 그랬을까요? [20] 2012.12.18 657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