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추는 김정일이 소장

2011.08.22 18:22

가끔영화 조회 수:2721

만추’ 필름은 어디로 갔을까. 당시 괜찮은 작품들의 네거티브(현상) 필름은 홍콩으로 수출됐다. 영화사가 영세하던 시절, 개봉을 마친 영화 필름을 회수하는 시스템이 부실해 좋은 영화가 사라진 경우가 많았다. ‘만추’ 필름은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개인 필름보관소에 있다는 말도 있다. 신상옥 감독이 필름 목록을 보았다고 했다. 오리지널 ‘만추’를 언제 다시 볼 수 있을지.

-신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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