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12 18:57
아주 진국이네요.
자켓 사진만 보고서는 달달하거나 chic한 모던 록을 생각했었어요..
아.. 이제 절. 대 자켓 사진에 속지 않겠습니다.... (아.. 앨범 회사가 나를 낚으면 안되는 거구나..)
에이미 와인하우스와는 또 다른 걸쭉함(?)이라 해야 할까요..
이번 앨범으로 블루 아이드 소울의 또 다른 전형을 보여준 예시라 생각됩니다.
타이틀곡도 맘에 들지만
set fire to the rain, take it all, one and only, lovesong 등의 노래도 좋네요.
이 어린 가수의 목소리에서 왠 정규 앨범 몇 장 낸 중견 가수의 기교가 느껴지는지 모르겠어요. 대단하군요.
내년 그래미에 예약 된 걸까요?ㅎ 설레발 일수도 \있겠지만.ㅎ
2011.04.12 19:00
2011.04.12 19:07
2011.04.12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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