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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데 금자 눈

2011.07.04 16:56

가끔영화 조회 수:2537

친절한 금자씨는 어디 뚜렷하게 좋다는덴 없는데 군데군데 디테일이 좋고 이영애의 영화가 됐죠.

달리며 나오는 좀 싼맛나는 말 금자는 영혼을 구하지 못했다 없는걸 어떻게 구해요,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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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miho

2011.07.04 16:58

금자가 결국 딸이랑 만났던가요? 기억이... 금자씨는 사실 너무 잔인해요. 보기가 힘들었죠.

댓글
리오타

2011.07.04 17:21

이영애는 이 영화 참 잘만났어요. 한국영화 여자캐릭터중에 이렇게 매력적인 캐릭터 만나기 쉽지 않죠. 빈티지복고드레스에, 난자한펌, 짙은새도우, 가죽자켓, 수감복, 아슬아슬한 힐, 거기에 총까지....이영애가 해서 매력적인건가? 암튼.

댓글
김전일

2011.07.04 17:54

산소같은 여자 지켜주려고 결말은 도덕책 나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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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숩

2011.07.04 19:01

글로리아 생각나는 영화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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