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 둘이 떠나는 첫 여행이고, 어머니께는 몇 십년 만의 여행에, 제주도도 처음이십니다.

제가 운전을 못 해서 택시투어를 하려고 해요. 검색을 좀 해보니 여행사에 항공+숙소+택시 패키지가 있더라구요.

그런데 여행사를 통한 여행은 처음이라 어느 여행사가 믿을 만한지도 모르겠고,

숙소는 어디가 좋을지도 감이 안 옵니다. 택시투어를 할 거면 제주시권의 숙소가 좋다는 말 정도는 들었어요.

2박 3일 일정으로 총 비용은 100만원 + a 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괜찮은 여행사나 숙소 정보를 아시는 분들 추천 부탁드립니다.

혹시 항공, 숙소, 택시를 각각 따로 알아보는 게 낫다면 그 점에 대해서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험한 듀나인의 효력을 믿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

 

 

아참, 8월 중순에 가려고 하는데, 이때 막 비가 많이 온다거나 태풍이 오는 건 아니겠죠?;;;

여행사 통해 예약했다가 날씨가 안 좋아서 취소하게 될까봐 걱정되기도 해요. 수수료가 엄청나더라구요.

어머니에게 워낙 특별한 여행이라 정말 잘 다녀오고 싶은데, 마음만 앞서네요 ㅎㅎ

 

아참참, 여행사 패키지 상품 예약이나 항공원 예매의 경우에 여행일정 며칠 전에 하는 게 적당한가요?

일주일 정도 앞두고 예약하는 건 너무 늦겠죠? 최소 열흘 전에는 예약해야 할까요? 

이런 성수기에 여행을 가본 적이 없어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83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436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3142
60 옵션열기를 아시나요? [4] 칼리토 2017.12.07 1564
59 [바낭] 네임드? 유저들에 대한 간단한 생각 [48] 異人 2015.06.15 3201
58 [야호] 출근하래요 [49] 異人 2014.07.14 2863
57 반복되는 글쓰기가 불편합니다. [34] 여름숲 2014.05.09 3957
56 [바낭] 안선생님, 메뉴얼이 타고 싶어요 [8] 가라 2014.03.25 1516
55 [MV] 월간 윤종신 'The Detail' with 퓨어킴, 뮤지 / 가인 - 'Fxxk U' (Feat. Bumkey) [2] walktall 2014.01.28 2070
54 아래 극장 프로포즈를 보면서... 연애낙오인생막장 2013.10.28 1199
53 시류 따라 올려보는 구인글 연애낙오인생막장 2013.10.28 1834
» [듀나인] 어머니와의 첫 여행으로 제주도를 가게 되었습니다. 여행사 패키지 괜찮을까요? [6] 일시적익명 2013.07.31 2196
51 G가 악마의 표식인 걸 정말 모르시나요? 진심. (수정) [19] 허만 2013.04.18 6259
50 명색이 장르가 첩보인데,,,, [15] 텔레만 2013.02.14 4325
49 게시판에 치과 얘기가 나온 김에 적어보는 듀게 추천 치과 방문 후기 :) [9] 13인의아해 2013.02.04 3473
48 재미난 뉴데일리 소설 하나 소개합니다. [4] chobo 2012.12.07 1549
47 <정치바낭> 토론을 못하면 지지율이 올라간다? 과연? [4] cnc 2012.11.29 1197
46 압수수색 거부를 시전하셨나요? 전 The West Wing을 떠올렸습니다. [4] chobo 2012.11.12 2192
45 아이폰5를 기다리다 지처서 [9] soboo 2012.10.23 2810
44 박찬욱 감독은 ‘죄책감’이란 감정에 왜 그렇게 주목하는걸까요 [5] military look 2012.09.09 4140
43 음주바낭) 아사히 맥주를 마시며 남쪽으로 튀어를 읽는 밤 [11] 13인의아해 2012.08.05 2100
42 [듀나인] 대댓글 다는 것은 모바일만 되는 건가요? [15] 수프 2012.06.28 23750
41 내 아내의 모든 것, 길고 지루한 감상 [1] dlraud 2012.05.28 352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