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회사이다보니 매월 마지막 날은 그달 실적이 잘 나왔느냐 아니냐에 따라 초상집이 되기도 하고
불타는 금요일의 무도회장이 되기도 합니다

 

이번달은 실적이 잘 나왔고…그러는 바람에 분위기가 꽤 좋았고…
어찌어찌하여 장기자랑 비슷한 걸 했고…전 말춤을 추어야 했습니다

 

미끄러운 바닥에서 춤을 추다가,뒤로 심하게 자빠졌고 그로 인하여 모두에게 큰 웃음도 한다발
안겨 드렸습니다

 

뭐 저도 재밌었어요
머리 복잡할땐 psy만한 게 없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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