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끝 & 턱끝 도색까짐 해결 & 텐션 조정을 위해 맡겼던 2호냥이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지난 주말은 하루종일 방에서 뒹굴거리며 영화 + 독서 + 뉴베가스 플레이 + 인형 촬영의 잉여로운 일정... 


오랜만에 다시 보니 반가운 마음에 어느새 3일 동안 찍은 사진이 100여 장이더군요;; 


한반도 전쟁 위기와 기타 등등으로 인해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들의 지친 마음을 달래고자 사진 몇 장 나갑니다. 



간만에 새 의상이 업데이트됐길래 질러버린 시원한 홀터넥 미니 원피스. 원래는 베이지 색을 사고 싶었는데 일찌감치 품절...ㅠ_ㅠ



정면에서 한 컷.  메이크업 맡긴 동안 손에도 부분도색이 들어갔습니다. 



뭔가 청순해보이는 한 컷. 인형이라 살이 눌리거나 퍼질리도 없는데 입는 옷에 따라 몸매가 달라보이니 패션이란 참 오묘합니다. 



디자인 덕분인지 허리가 무척 날씬해보입니다. ...그래도 비슷한 사이즈 다른 회사 인형에 비하면 20% 가까이 굵은 허리둘레;; 



아까보다 이 컷이 더 잘 나온 것 같아요 ~_~



갑자기 호러영화 분위기;;



글쓴이는 색연필 효과를 좋아합니다. 



역시 간만에 의상 업데이트를 지나칠 수 없어 함께 지른 니트. 



화사하게 한 컷. 



어둡게도 한 컷. ...어이...무섭잖아...=_=; 



뜬금없는 흑백 그레인 효과. 



여기부턴 글쓴이가 매우 좋아하는 색연필효과의 향연입니다. ~_~





몽환적인 분위기가 좋아요



인형(구체관절인형)이 인형(실바니안)을 가지고 노는 현장입니다. 



차분한 분위기가 맘에 드는 컷입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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