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진지해졌습니다 :)

어제 올린 포스팅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분들이 몇 분 계셔서요.

 

한 달에 한 번, 혹은 두 달에 한 번 만나는 겁니다. (아무래도 주말이 좋겠죠? 토요일 정도)

호텔 혹은 부페의 영업시작 시간 20~30분 전에 만나는 겁니다.

얘기를 좀 하면서 놀다가, 오픈하면 바로 돌입합니다.

주말에는 대부분 시간제약이 있으니 2시간 혹은 3시간 동안 천천히 요리를 맛보는 겁니다.

그동안 다녔던 부페들과 음식 퀄리티도 비교해 보고, 전에 비해 얼마나 개선됐는지 혹은 아닌지도 파악해 보고.

싱글인 분들은 서로 만남의 기회도 갖고 (풉, 이건 언제까지나 부가적인 것이니, 개인적으로 하세용)

- 참고로 제가 다니는 회사에서는 맥주동호회, 라면동호회에서 만나 결혼한 커플이 있습니다, 부페계라고 해서 없을 수가 *^* -

 

단,

다이어트 중이시거나, 혹은 계획중이시거나, 혹은 체중관리가 많이 필요하다도 스스로 느끼시는 분들은 피하는 게 좋겠죠.

그리고 부페에서 2~3접시로 끝내는 분들! 화냅니다. :) 2시간 넘게 진득하게 앉아계실 수 있는 분들 환영강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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