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게 맞물려있는 일이라고 봅니다.

 

게임사에선 게임머니의 가치를 올리고 싶겠죠.

 

단순히 플레이하는 것만으로는 게임을 하는게 힘들도록 만들어놓고

 

게임머니를 더 주는 특정시간 핫타임 이벤트를 합니다.

 

 

플레이를 유도하는거죠.

 

그런데, 경쟁적인 게임에서 이런 이벤트를 그냥 지나치는건 힘듭니다.

 

왜냐하면 안하면 이기는게 어려워지니까요.

 

이기는건 그렇다치고, 게임을 제대로 하는게 힘들어지니까요.

 

 

게임을 만들때 공정한 경쟁의 판을 만들었다면 이런일이 없습니다.

 

애초에 공정한 경쟁을 목표로 하지 않아요.

 

어딘가 왜곡시켜놓고 시작하죠.

 

그게 돈이 더 된다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런 상황이 맘에 들지않습니다.

 

만들때 밸런스라는거 생각은 함?

 

아 생각하겠지. 어떻게 밸런스 갖고 장난을 쳐야 돈이 더 벌릴까 그 생각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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