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남편님은 허리가 안좋아져 골골하신데

연말 송년회니 뭐니 술을 자주 자셔서 체력 또한 바닥입니다.

 

저는 새벽형 아들내미 덕에 매일 새벽 4~5시부터 먹이고 놀아주고 이유식 만들고,

출근해서 일하고,

땡퇴근에 단거리 달리기로 달려와 또 먹이고 놀아주고 잠투정 달래서 재우고,

역시 체력이 바닥입니다.....만 악으로 깡으로 버티고 있죠.

 

이제는 이유식과 함께 남편님의 인삼 활용 영양식까지 준비하고 있어요.

건강검진 안 받으려 땡깡쓰는거 야단쳐서 예약 잡았습니다.

 

남편은 가족 맞습니다.

다 자란 줄 알고 반항하는 큰아들이예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45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03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4096
264 허경영 명함 [8] chobo 2010.12.28 3600
263 Wolverine님이 만화이야기 하셔서 저는 키다리아저씨와 피터팬 [18] ageha 2010.12.30 2116
262 다이어트, 이장과 군수, 아저씨 [1] 바다참치 2011.01.03 2121
261 어제 EBS 프로들 재미있었어요. 로마 / 정의 [9] 웹미아 2011.01.05 2293
» 남편 가족 맞습니다....암요, 맞아요 [9] 라면포퐈 2011.01.05 2936
259 아이폰이 국내에서 폭발 사고가 있었군요. [9] mockingbird 2011.01.06 2086
258 아기 이야기 종결자 - 여자들 군대도 안가면서 애는 왜 안낳나요? [49] 룽게 2011.01.07 4252
257 라르크엔시엘이 마흔 초반이군요 [6] 가끔영화 2011.01.07 2985
256 키보드 워리어 짓 좀 하겠습니다. [7] 자본주의의돼지 2011.01.11 2485
255 [구걸] zookepper(동물 클릭게임) 같은거 소개해 주셔요. 자투리 시간이 너무 안가네요. [10] 고인돌 2011.01.11 2108
254 구글 글자가 커진거죠 [6] 가끔영화 2011.01.14 1856
253 봄비가 기다려지나요 [3] 가끔영화 2011.01.18 1498
252 바낭성 드림하이 간단 감상 [16] 로이배티 2011.01.19 3071
251 [바낭]누군가가 날 만지려 할 때 반응? [14] ONEbird 2011.01.26 2436
250 [푸념글]어으으어응!! [5] 옥시 2011.01.27 1552
249 이제 이러지 않으려다가 [15] 푸른새벽 2011.01.28 2951
248 오늘 할 일도 내일로 미룬채.. [10] 남자간호사 2011.01.29 2195
247 수퍼볼 잡담 [1] 푸네스 2011.02.07 1366
246 [질문] I read it now 어플 말이죠. [9] 에센셜 2011.02.07 2817
245 구제역 효과 [13] 민트초콜렛 2011.02.09 239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