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에 개봉하는 <뚜르 드 프랑스: 기적의 레이스>라는 영화 입니다.


예고편 중에서 특히 1분11초 장면이 인상적이네요! 멋진 풍경과 자전거 레이스하는 수많은 사람들!


요즘 장마라 밖은 좀 습하고 칙칙하지만, 이 영화보면 좀 뭔가 개운한 느낌이들어요


아무래도 레이스라는 소스가 '내 이름은 칸'이나 '포레스트 검프' 같은 느낌인데요. 빨리 만나봤으면 좋겠습니다! ㅋㅋ



줄거리


보일 때까지 멈추지 않는다!
잃어버린 꿈을 향한 아름다운 도전

소싯적 페달 좀 밟으며 최고의 사이클리스트를 꿈꾸었지만 현실은 사이클 제조 회사의 판매원으로 일하며
 매년 ‘뚜르 드 프랑스’를 열심히 시청만(?) 하고 있는 프랑수아.
 사이클이라면 진저리를 치는 아내와 골칫덩이 아들과의 여행을 앞둔 어느 날,
 회사에서는 프랑수아에게 ‘뚜르 드 프랑스’에서 회사 프로모션 차량의 운전을 제안한다.
 비록 선수로서는 아니지만 자신의 어릴 적 꿈이었던 '뚜르 드 프랑스’ 무대에 서게 될 기회를 잡은 프랑수아는
 흔쾌히 회사 제안을 받아들인다. 하지만 이 소식을 들은 아내와 아들은 집을 나가버리고
 설상가상으로 떠나는 아내를 잡으려다 프로모션 행사를 망쳐버린 프랑수아는 해고까지 당한다.
 
 하루 아침에 가족은 물론이요, 꿈의 무대에 설 기회마저 잃어버린 프랑수아... 혼자만의 '뚜르 드 프랑스’를 위한
 힘겨운 페달을 밟기 시작한다. 어릴 적 꿈과 떠나버린 가족, 그리고 사라진 희망이 다시 보일 때까지! 그의 도전은 무사히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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