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9.24 23:59
뜬금없는 그릇 관련 글에 이어.. 이번에는 청소기 관련 글입니다. 아저씨가 되어가는 것도 서러울 판에 아줌마가 되어가는 이상한 느낌..
집에 다이슨 유선 청소기를 쓰고 있는데 이게 상당히 번거로워요. 끼우고 돌리고.. 다시 빼서 간수하고.. 그래서 무선 청소기를 두개나 더 가지고 있지만 항상 흡입력이 문제였죠. 늘 꿈에 그리던 핸디형 청소기는 다이슨의 dc34였지만 가격이 사악해서 패스. 그런데 오늘 이런 정보를 보고 말았습니다.
가격이 깡패인 해외구매 바닥에서 제조자 리퍼 상품이라고는 하지만 국내 판매가의 절반 정도면 고민 없이 질러야 하는거라는 충동이 대뇌 변연계를 타고 흘러 자연스럽게 결제 버튼을 누릅니다.
저 혼자만.. 당할 수 없다는 신념으로 이렇게.. 글을 남기오니 업무에 참고하시길. 좋은 밤 되세요. ^^
2013.09.25 00:03
2013.09.25 23:47
2013.09.25 09:14
2013.09.25 23:47
2013.09.25 10:03
2013.09.25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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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
칼리토님, 아까 닥슬님이 게시물 썼을 때만 해도 좋게 봤는데...
이제봤더니...
아주 좋은... 나쁜
아유... 뭐야
그렇고 그러한 사람이었군요!!! 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