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작과 마찬가지로 액션이 시원시원한게 보기 좋았어요.

 

특히 유려한 움직임이 돋보이는 셴의 액션들이 좋았는데,  <무극>에 나오는 부채 들고 싸우던 양반 생각이 나요. (애시당초 그 양반 컨셉이 공작이었던가...)

 

전 저녁시간대 아이맥스 3D로 봤는데, 애들은 없고 전부 학생들 내지는 회사원들이 자리를 차지했어요. 

 

아이들과 성인들 양쪽 모두가 만족하는 영화라는 점이 이번 흥행의 요인이 아닐까도 생각되더군요. 

 

마무리가 많이 아쉽긴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같은 후속편인 캐리비안의 해적 쪽보다는 훨씬 만족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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