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운명을 믿기때문에 (방향이 다르더라도 끝 점(죽음 같은거..? -_-;)은 같다는 식의 제맘대로의 생각) 나랑 인연이 되려면 어떻게든 된다 식으로 편하게 생각하지만;

 

지금으로선 딱히 새로운 사람 만날 구석이 없고, 아는 사람중에는... 음? 과연 뭔가 생길수 있나? 하는 생각밖에 안들어서리..

 

결론은 새로운 만남을 하면 좋겠다! 인데 그냥 아직은 그런 power 에너지는 없네요 흐흐

 

지금 내 모습을 보고 누가 좋아하기나 할까 싶은것도 크죠~뭐~

 

이런 비슷한 생각 하는 사람이 지금 이 순간에도 무지 많겠죠? >_<

 

인터넷이 없던 시절에는 사람을 어떻게 만났을까요. 아무래도 CC나 사내커플이 많았을까요?  그게 더 안정성은 있었을것 같아요. 내 생활을 기준으로 봤을때 보편성을 더 가지잖아요 인터넷 동호회같은거 보다는.

 

그래서 인터넷으로 누굴 알게되는게 더 짜릿한것 같기도하고. (일단 그냥 '알게된다'는 부분에 포커스임. 사귀거나 하는건 안좋게 흘러갈 가능성이 많은것 같기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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