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노무현 대통령 묘소에 인분을 투척한 인간이 "친북 좌파 세력들이 국가 정체성을 혼돈에 빠뜨렸다" 라고 했다는데.

좌파에 대해서 제대로 개념은 잡고 있는 걸까요? 물론 아닐꺼라 믿습니다.

 

정치꾼들이고 찌라시 언론들이고 시시때때로 좌파란 단어를 사용합니다만,

이걸 접하는 대중들은 좌파란 무엇이다라고 알고 있는 걸까요?

 

단어의 뜻을 정확히 모르고도 어떤 대상을 그리 부르는 기이한 현상이 언제 까지 지속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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