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작가분의 여성을 고려하지 않은 돌직구성 집필이 거슬리지만...

이제 고수남은 똥차가 되어 여옥에게 응징을 당할일만 남았습니다.

똥차는 세차한다고 그렌져가 되지도 않습니다.

이제 여옥은 '아줌마'에서 '여성'으로 인생을 바꿔가고 그동안 남편놈으로부터 받은 설움을

제대로 복수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동안 신현준씨의 여성연기가 두자릿수의 시청률을 지탱해주었고

마의와 신의라는 두 대작속에서 선전해주는데에 큰 공을 세워졌다면..

이제는 주인공이자 악역인 고수남 캐릭터를 제대로 연기해서 욕을 바가지로 먹어줘야 하고

그만큼 김정은씨의 아내역할이 돋보이면서 한재석씨와의 이어짐으로

드라마를 보는 시청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안겨줘야 할것 같습니다.

 

신현준과 김정은의 진짜 연기합은 지금부터일지도 모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55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09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4422
24 [바낭][노래] Don't Cry 알리바이 2017.03.18 596
23 youtube 6곡 [2] 축구공 2012.01.20 748
22 youtube 7곡 [2] 축구공 2012.02.02 770
21 youtube 안에 채널 하나(동영상 5개) [1] 축구공 2012.01.11 774
20 왕년의 포크싱어 김민기 좋아하시나요, 프로와 아마추어 때 [1] 가끔영화 2011.12.05 811
19 빠 분위기 나는 노래 [1] 가끔영화 2011.06.09 1083
18 김무성'표' 보이싱 피싱 주의 [3] chobo 2015.03.25 1110
17 일본은 외국가요도 포함해서 가요순위를 매겼었군요 [1] 가끔영화 2011.12.12 1266
16 도전1000곡을 보면서 [1] 가끔영화 2011.08.11 1420
15 철수 목소리 처음 들어봤어요 [5] 가끔영화 2011.09.07 1460
14 이할머니 페스티벌에서 본 사람도 있겠어요 [2] 가끔영화 2011.03.04 1511
13 7광구 보고 왔어요 [2] 부기우기 2011.08.04 1947
12 한대수와 양호 [2] 가끔영화 2011.10.17 1993
» 울랄라부부 9,10회 후기-고수남은 똥차로, 나여옥은 주부로 다시 복귀 [7] 수지니야 2012.10.31 2016
10 팔자 핀 황금목소리 노숙자 [5] 가끔영화 2011.01.07 2389
9 [스포일러] 어쩌다 밟아 버린 위대한 탄생 생방송 진출자 스포일러 잡담. orz [7] 로이배티 2011.12.17 2535
8 [바낭] 쌩뚱맞은 주중의 아이돌 잡담 [10] 로이배티 2013.07.10 2646
7 오늘 개그콘서트, 슈퍼스타 KBS에서 MB 성대모사 [2] chobo 2010.11.07 2708
6 좌파의 뜻, 개념을 알고 쓰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19] chobo 2010.11.15 2722
5 saved by the bell 이 무슨 뜻일까요 [4] 가끔영화 2010.10.01 272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