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스마트폰 갤3를 아무것도 알아보지 않고 급하게 구매해서

 

무려 2015년까지 할부를 내야하는 처지였습니다...

 

나중에서야 할부원금같은 것을 알게 되었지만 이미 이렇게 된 거

 

산은 산이로 물은 물이로다...

 

라는 정신으로 내가 호갱이었다는 것을 그러려니... 하고 넘기고 살았지만,

 

지난주 금요일에 물에 퐁당하고서 오늘 수리센터를 찾아가

 

메인보드를 교체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고 나니...

 

아... 작년 7월에 아무것도 알아보지 않고 급하게 구매한 저를 잡아다가

 

싸대기를 날려주고 싶어요. 한 30번 정도...

 

누가 빨리 타임머신 좀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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