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28 13:23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측은 28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TV양자토론을 기피하고 있다며 즉각 실시할 것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박 후보 측은 중앙선관위원회 주최의 1차 대선후보 토론이 예정된 내달 4일까지는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그는 “상대 후보가 너무 늦게 결정되면서 시간이 촉박해져 국민에게 선택의 기회를 드릴 조건 자체가 무너졌다고 이해해달라”며 “박 후보는 토론을 기피하지 않는다”고 말해 책임을 문 후보 쪽에 돌렸다.
문재인 후보측이 잘못했네요.
여자를 기다려주는 에티켓이 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