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운명을 믿기때문에 (방향이 다르더라도 끝 점(죽음 같은거..? -_-;)은 같다는 식의 제맘대로의 생각) 나랑 인연이 되려면 어떻게든 된다 식으로 편하게 생각하지만;

 

지금으로선 딱히 새로운 사람 만날 구석이 없고, 아는 사람중에는... 음? 과연 뭔가 생길수 있나? 하는 생각밖에 안들어서리..

 

결론은 새로운 만남을 하면 좋겠다! 인데 그냥 아직은 그런 power 에너지는 없네요 흐흐

 

지금 내 모습을 보고 누가 좋아하기나 할까 싶은것도 크죠~뭐~

 

이런 비슷한 생각 하는 사람이 지금 이 순간에도 무지 많겠죠? >_<

 

인터넷이 없던 시절에는 사람을 어떻게 만났을까요. 아무래도 CC나 사내커플이 많았을까요?  그게 더 안정성은 있었을것 같아요. 내 생활을 기준으로 봤을때 보편성을 더 가지잖아요 인터넷 동호회같은거 보다는.

 

그래서 인터넷으로 누굴 알게되는게 더 짜릿한것 같기도하고. (일단 그냥 '알게된다'는 부분에 포커스임. 사귀거나 하는건 안좋게 흘러갈 가능성이 많은것 같기도해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91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442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3286
94 드디어 돌아온 아가씨... ㅠ_ㅠ [8] 샌드맨 2015.10.05 1624
93 날이 서늘하네요. [6] 칼리토 2015.08.25 1701
92 (바낭) 사는게 행복하다고 느낀 순간 [28] 푸른나무 2015.06.20 2619
91 탄산수 바낭, 이후 이야기 [3] 칼리토 2015.04.08 1748
90 [바낭] 새삼 느끼는건데 '듀게'는 참 이뻐요. [15] soboo 2014.08.05 2401
89 야관문 술 담그기, 연애의 밀당 [18] 칼리토 2014.07.10 3006
88 최근에 있었던 좋은일, '제자' 와 '학생' 의 차이, 괭이 사진 [5] Q 2014.06.15 2771
87 [회사바낭] 조직해체 & 해경 구조작업 [5] 가라 2014.05.19 2158
86 무라카미 하루키 닮은 한국인 [32] catgotmy 2014.03.28 3854
85 [바낭] 안선생님, 메뉴얼이 타고 싶어요 [8] 가라 2014.03.25 1516
84 [잡담] 부모님 방문 + 어느날 듀게가 안들어가지면.. [4] 가라 2013.10.16 1568
83 (구관바낭) 인형옷도 샀어요 >_</ [2] Kovacs 2013.10.10 1515
82 (바낭바낭) 미술관에도 갔어요 >_</ (사진추가) [8] Kovacs 2013.10.10 1911
81 [연애바낭] 전 사실 운명적인 사랑을 믿어요. [3] Rockstar 2013.10.10 2252
80 [더위먹은바낭] ... 그냥 주절주절 입니다. ㅠ [7] 진주귀고리소년 2013.08.12 2437
79 기분 다운되네요.. [10] 칼리토 2013.07.08 2633
78 [바낭] 키스와 뽀뽀의 차이 [8] 가라 2013.06.14 3555
77 [회사바낭] 육아휴직 풀로쓰고 진급 밀리기 vs 짧게 쓰고 진급하기 [7] 가라 2013.05.31 2634
76 [리쌍의 빌딩] 아는게 병이네요 이것 참.... [8] 떼인돈받아드림 2013.05.22 4814
» (바낭) 사람을 만나고는 싶은데 귀찮기도 하고 [4] 사람 2013.05.15 171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