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기 싫은 자

2010.08.03 12:34

레드필 조회 수:3637

저도 일하기 싫네요.

 

점심시간 되니까 갑자기 데살로니가 후서인지 다니살로가 후서 인지

'일하기 싫은자 먹지도 말라' 라는 바올 선생의 말씀이 떠 오르는 군요.

 

근데 생각해보니 이게 웬 망언입니까?

일하기 싫어도 억지로 참고 일하는 사람보고 먹지도 말라니요? 

'일하지 않는자 먹지도 말라' 아니면 최소한 '일하기 싫어서 바낭하고 있는자 소식해라'

정도 라고 해야 하는 것 아니가요?

 

어이없어서 폭식하고 왔더니 정말 다내살로가는 거 같아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37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93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473
94 루이비통 가방을 주웠습니다. -_- [13] 질문맨 2010.08.30 8228
93 짜파게티를 어떻게 끓여드시나요? [32] moonfish 2010.12.13 7555
92 떡고의 어원 [10] doxa 2010.07.06 6593
91 (바낭) 패션하니까 떠오르는 유럽가서 한국인 패션으로 구별하기 [25] 소전마리자 2012.09.18 6022
90 좋아하는 야구 격언 있으세요? [52] 호레이쇼 2010.10.12 5292
89 [리쌍의 빌딩] 아는게 병이네요 이것 참.... [8] 떼인돈받아드림 2013.05.22 4814
88 지펠광고의 이 분은 누구일까요 [9] 폴라포 2012.07.16 4420
87 여자친구가 있을 때와 없을 때 -화요일 저녁이니 연애 바낭 [20] 해삼너구리 2010.08.31 4362
86 [바낭]아내에게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16] catcher 2012.01.07 4360
85 [바낭] 슈퍼스타K 우승자 예상 [14] 1706 2010.09.19 4260
84 때늦은반항)잡년행진 [4] 가끔영화 2011.07.17 4105
83 [아침엔바낭] 비오는날 들은 노래, 다이어트, 소개팅 등등... [10] 가라 2010.06.16 4016
82 참을성 없네요 참 [12] 지지 2012.07.31 3923
81 무라카미 하루키 닮은 한국인 [32] catgotmy 2014.03.28 3854
80 바낭] 친구네 부부이야기 [9] 가라 2010.10.26 3823
79 스케치북 - 이소라 '처음 느낌 그대로' [15] 로이배티 2011.01.29 3803
78 [듀나in] 치킨 때문에 개인 정보를 팔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19] 질문맨 2012.09.20 3741
77 상대방을 거절할때 예의에 대해 질문입니다.. [13] 알베르토 2011.04.17 3716
76 트위터질을 야무지게 하고 있는 생각을 들게끔 만드는 유명인 트위터는 누규? [8] 지루박 2010.08.23 3689
» 일하기 싫은 자 [11] 레드필 2010.08.03 363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