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워드롭의 컬러는  상당히 단조로워요. 네이비, 그레이, 버건디, 브라운이 전부거든요.

물론 남자는 그 이상의 컬러들이 딱히 필요가 없죠. (예외적인 녹색 바지가 하나 있네요.)


오늘 문후보의 광화문 유세현장을 보면서, 그리고 어제 어떤 분이 제안하셨던 노란 팔찌 제안을 떠올리면서 노란색 아이템을 하나 사야겠다고 마음먹았습니다.

그냥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으로요. 부적처럼 늘 하고 다니면서 승리를 기원하겠습니다. 


이제부턴 뭘 사야할지 고민해야겠네요. 머플러가 제일 좋긴 한데 상의 색깔이랑 안어울릴거 같아서 ㅠ.뱃지라도 만들어서 하고 다닐까. 노란색 행커치프나 부토니에를 구해서 해볼까 싶기도 합니다. 만약 듀게분들이 이런 시도를 해보신다면 어떤 아이템을 고르시겠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42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01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3978
74 [바낭] 키스와 뽀뽀의 차이 [8] 가라 2013.06.14 3555
73 소개팅 해보셨나요? [10] moa 2010.09.06 3378
72 상해 밤풍경 - 상해엑스포를 중심으로 (스압경고) [10] soboo 2010.10.20 3303
71 스머프 빌리지 App 질문(수수께끼) [5] 브랫 2011.04.18 3223
70 나의 지인이 내가 듀게에 올리는 글을 볼 확률? [24] 킹기돌아 2012.07.04 3182
69 [바낭] 이유를 말할 수가 없어요 [17] 에아렌딜 2012.05.19 3167
68 [바낭] 별로 안 웃기고 크게 슬프지도 않고 재미도 없는 그냥 일상 잡담 [18] 로이배티 2012.07.26 3135
67 야관문 술 담그기, 연애의 밀당 [18] 칼리토 2014.07.10 3006
66 [바낭이요] 지치네요 [13] 가라 2012.11.16 2985
65 [스포일러] 해리 포터에 관심 없는 자의 무성의한 해리 포터 감상문 [11] 로이배티 2010.12.20 2952
64 [바낭성 질문] 비교적 소지금에 여유가 생기신 게 언제셨나요 [32] 에아렌딜 2012.04.30 2935
63 [레알 바낭] 이 기사 너무 재밌네요 [11] 우잘라 2011.01.12 2908
62 [바낭] 고기중독 [14] 에아렌딜 2012.06.05 2903
» 노란색 아이템을 하나 사야겠습니다. [10] skyworker 2012.12.08 2852
60 다이어리 뭐 사실 거에요? [13] august 2010.11.09 2843
59 최근에 있었던 좋은일, '제자' 와 '학생' 의 차이, 괭이 사진 [5] Q 2014.06.15 2771
58 민주당 경선 다녀왔습니다. [8] 오늘도안녕 2012.09.17 2745
57 [바낭] 김재중 신곡 뮤직비디오를 보니... [10] 로이배티 2013.01.18 2637
56 [회사바낭] 육아휴직 풀로쓰고 진급 밀리기 vs 짧게 쓰고 진급하기 [7] 가라 2013.05.31 2634
55 기분 다운되네요.. [10] 칼리토 2013.07.08 26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