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을 부상케 한 기도 골세리머니 뭐가 문제였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76&aid=0002069576

 

 

이날 박주영은 후반 인저리타임에 결승골을 넣었다. 경기 막판 체력이 한계에 다다른 상황에서 격한 기도 세리머니를 했고, 7경기 만에 승리를 맛보게 된 AS 모나코 선수들은 흥분한 상태로 박주영에게로 달려들었다. 박주영은 송 박사에게 "세리머니를 하는데 동료들이 덮쳤고 그 순간 무릎에서 뚝 소리가 났다"며 사고 당시를 설명했다.

 

 

'부상' 박주영, 원인은 피로누적과 세리머니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18&aid=0002361579

 

 

박주영의 골 세리머니는 그간 전문가들 사이에서 '부상 발생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로 우려의 시선을 받아왔다. 골을 넣은 직후 무릎을 꿇은 자세에서 잔디 위해 슬라이딩 하는 박주영 특유의 골 뒷풀이 동작이 무릎에 적잖은 압박을 가하는 까닭이다.

특히나 골 상황 당시 박주영에게 동료들이 몰려드는 과정에서 여러 사람의 체중이 무릎에 과도하게 실린 건 부상의 도화선 역할을 했다.

 

 

이래저래 조광래 감독은 한숨만 쉬겠군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92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443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3298
32 ‘연락두절’ 강용석 의원측 “승소 확신” [6] chobo 2010.07.23 2658
31 고양이 [8] 가끔영화 2010.09.22 3280
30 독거소녀의 술상 [34] 사람 2010.10.22 4782
29 x-file과 검은 백조 [7] 가끔영화 2010.11.25 2863
28 처음으로 부러워하게 된 남의 삶 [11] 푸케코히 2010.12.01 4294
27 연예가중계 [1] 가끔영화 2010.12.05 2394
» 박주영의 기도 골 세리머니가 부상의 도화선? [1] chobo 2010.12.26 1750
25 연말 이번 벤허 [4] 가끔영화 2010.12.27 2256
24 게시판 복수했군요 [11] 가끔영화 2011.01.04 3718
23 이기적인 각선미 [14] 가끔영화 2011.01.05 5284
22 내가 바로 지각 대장.. [12] 레옴 2011.05.09 2556
21 김태희 커브 좋네요 [3] 가끔영화 2011.06.19 2024
20 카톡 바낭) 모르는 사이에 시대에 뒤떨어졌더군요. [9] 부기우기 2011.06.21 2941
19 퀵 본편 예고편이 떴었네요. [3] 부기우기 2011.06.24 1727
18 [인 어 베러 월드 Hævnen] 간단 후기, 여주인공 트리네 뒤르홀름 [3] 프레데릭 2011.08.16 1444
17 이거 무슨빵이죠 [8] 가끔영화 2011.08.31 2500
16 엠마톰슨과 [4] 가끔영화 2011.09.26 1900
15 와~ 이건 좀 재미있네요. ^^ [4] 눈의여왕남친 2011.10.09 2769
14 [스포일러] 정말 짧은(!!) 나는 가수다 잡담 [8] 로이배티 2011.12.11 3034
13 꼭 한번 다시 보고 싶다는 영화 못보는게 있나요 [11] 가끔영화 2012.03.05 180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