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26 20:38
박주영을 부상케 한 기도 골세리머니 뭐가 문제였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76&aid=0002069576
이날 박주영은 후반 인저리타임에 결승골을 넣었다. 경기 막판 체력이 한계에 다다른 상황에서 격한 기도 세리머니를 했고, 7경기 만에 승리를 맛보게 된 AS 모나코 선수들은 흥분한 상태로 박주영에게로 달려들었다. 박주영은 송 박사에게 "세리머니를 하는데 동료들이 덮쳤고 그 순간 무릎에서 뚝 소리가 났다"며 사고 당시를 설명했다.
'부상' 박주영, 원인은 피로누적과 세리머니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18&aid=0002361579
박주영의 골 세리머니는 그간 전문가들 사이에서 '부상 발생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로 우려의 시선을 받아왔다. 골을 넣은 직후 무릎을 꿇은 자세에서 잔디 위해 슬라이딩 하는 박주영 특유의 골 뒷풀이 동작이 무릎에 적잖은 압박을 가하는 까닭이다.
특히나 골 상황 당시 박주영에게 동료들이 몰려드는 과정에서 여러 사람의 체중이 무릎에 과도하게 실린 건 부상의 도화선 역할을 했다.
이래저래 조광래 감독은 한숨만 쉬겠군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 DJUNA | 2023.04.01 | 25426 |
공지 |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 엔시블 | 2019.12.31 | 43984 |
공지 |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 DJUNA | 2013.01.31 | 352609 |
12 | 김태희 커브 좋네요 [3] | 가끔영화 | 2011.06.19 | 2024 |
11 | 내가 바로 지각 대장.. [12] | 레옴 | 2011.05.09 | 2556 |
10 | 이기적인 각선미 [14] | 가끔영화 | 2011.01.05 | 5284 |
9 | 게시판 복수했군요 [11] | 가끔영화 | 2011.01.04 | 3718 |
8 | 연말 이번 벤허 [4] | 가끔영화 | 2010.12.27 | 2256 |
» | 박주영의 기도 골 세리머니가 부상의 도화선? [1] | chobo | 2010.12.26 | 1750 |
6 | 연예가중계 [1] | 가끔영화 | 2010.12.05 | 2394 |
5 | 처음으로 부러워하게 된 남의 삶 [11] | 푸케코히 | 2010.12.01 | 4294 |
4 | x-file과 검은 백조 [7] | 가끔영화 | 2010.11.25 | 2863 |
3 | 독거소녀의 술상 [34] | 사람 | 2010.10.22 | 4782 |
2 | 고양이 [8] | 가끔영화 | 2010.09.22 | 3280 |
1 | ‘연락두절’ 강용석 의원측 “승소 확신” [6] | chobo | 2010.07.23 | 26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