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톡방에서 촉발된 물복(물렁한 복숭아) 딱복(딱딱한 복숭아) 논쟁이 바야흐로 새로운 예송논쟁으로 진화하고 있는가 싶습니다. 


대다수가 물복을 지지함으로써.. 자연스레 딱복은 소수파로 밀려나고 있는 흐름인데요. 과연.. 물복 일신주의, 이대로 좋은가 여러분의 의견을 묻습니다. 


저요?? 저는 맛있는 복숭아라면 물복이던 딱복이던 상관 없다는 맛복파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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