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닐때야 뭐, 한번에 3개까지도 거뜬히 먹었습니다만, 이젠 2개 다 못먹어요.

오후때부터 갑자기 라면이 땡기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1년에 한번쯤 찾아오는 그날인가 봅니다.

라면이 미치듯이 땡겨서 2개를 한번에 끓여서 다먹고 나면 밀려오는 후회감. "이젠 두번 다시 2개 먹지 말아야지"

 

 

 

그래도 짜파게티류(?)와 비빔면은 아직도 2개정도야 흥!

어릴땐 5개까지도 먹어봤습죠.

 

 

헌데 야외 나가서 먹는 라면이 항상 맛있는 이유에 대한 과학적 근거는 없나요?

맛없게 먹은적이 없어요!

특히 추운 겨울날 밖에서 끓여먹는 라면맛은 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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