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19 07:32
2019.10.19 10:16
2019.10.19 13:02
끼리끼리라는 건 공감대를 갖을 수 있는 사람들의 만남이라는 의미겠죠?
근데 그녀와 계속 관계가 유지되지 않은 걸 보면 (저는 계속 연락헸음) 공감 외의 다른 이면이 끼어들 수밖에 없는, 거리가 작동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았어요.
2019.10.19 16:05
2019.10.19 10:35
견자가 뭐예요?
열아홉 시절은 황혼속에 슬퍼지더라 오늘도 앙가슴 두드리며 뜬구름 흘러가는 신작로 길에 새가 날면 따라웃고 새가 울면 따라울던 얄궂은 그 노래에 봄날은 간다
2019.10.19 11:31
견자 = 개자식?
2019.10.19 13:05
‘견자’(見者)는 voyant라는 랭보의 정의가 가장 유명하죠.
기존의 인식을 경멸하면서도 대중 가까이에서 그들과 접속하려는 아이러니한 태도가 압축적으로 담겨있는 단어라 한국에선 중2병의 허세스러움으로 쓰이기도 해요.
2019.10.19 11:31
잊을 수 없는 사랑의 노래?
2019.10.19 13:09
2019.10.19 16:03
2019.10.19 12:04
2019.10.19 13:10
아부지와 또 바둑대국 중인데 사전사승 중. 울 아부지 어쩔~
2019.10.19 16:07
2019.10.19 13:20
2019.10.20 04:51
2019.10.20 05:34
유튜브에서 여러 버전을 들어봤는데 역시 백설희의 원곡이 가장 좋았고
주현미의 이 버전 - 에서 교태와 기술을 30% 정도씩 뺀다면- 그녀 노래 분위기에 가장 근접하네요.
2019.10.22 00:31
돌아가신 백설희의 노래 외는 다 별로에요.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스님 전문배우 박병호 배우가 여든셋인데 죽은 엄마를 아직도 엄마라 그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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