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때마다 가슴이 두근반 세근반하고 일분,일초에 따라 한,두점차로 승패가 갈리니

이건 보는 사람 혼을 쏙 빼놓는 거 같습니다.

전 오늘 저녁에 러시아랑 8강 하는 줄 알고 맘의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이미 러시아랑 붙어서 한점 차로 이겼더만요. 도대체 언제 한거죠??

흑흑 ㅜㅜ 본방사수를 못하다니

다들 축구때문에 난리들 이지만 전 핸드볼이 축구보다 더 잼나고 스릴있네요 ㅋ

핸드볼이라는 운동 자체가 그렇게 매력적인 줄 몰랐어요.

암튼 여러분

다음 상대는 노르웨이입니다.

축구도 좋고 여자배구도 좋지만 핸드볼에 관심 좀 가져줍쇼

사실 누가 메달을 따든 한국이 이기는 말든 그닥 관심 안가지는 스탈인데 이상하게 여자핸드볼은 우승했으면 좋겠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50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06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4237
75 <우리도 사랑일까> 보고 왔어요 [4] 봄눈 2012.09.29 2281
74 야구잡담] 류현진 선수 연속경기 퀄리티스타트 기록이 깨졌습니다 [6] august 2010.08.27 2282
73 두고두고 아까운 오스카 연기상 탈락의 순간 [11] kiwiphobic 2013.02.03 2292
72 남을 바꾸려고 노력해보신 적 있으세요? [13] 우박 2011.01.11 2299
71 (바낭성 질문) Gavarny 벨지안 트러플 초콜릿 파는 곳 수소문.; 오프라인에서 보신 분? [4] mockingbird 2011.08.04 2331
70 지금 KBS1 <더 콘서트>에서는 한 시간 넘게 정경화 특집이 방송중, 간만에 구역질이 나는 드라마 캐릭터는 [4] Koudelka 2015.04.23 2337
69 [여행] 터키 여행 갑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11] Francisco 2011.06.15 2344
68 탐나는 남의 별명, 닉네임, 아이디 있으세요? [9] 아.도.나이 2011.03.25 2349
67 [스포일러] 짤막한 '설국 열차' 관람 후 잡담 [8] 로이배티 2013.08.06 2352
» 여자 핸드볼은 왜 매 경기가 결승전 같은지 모르겠어요 [8] 발광머리 2012.08.08 2374
65 [자동재생] 그녀의 겨털 [6] 화려한해리포터™ 2012.05.07 2385
64 아... 외모와 능력 [4] dust 2011.05.14 2388
63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 [8] 감자쥬스 2011.07.25 2433
62 [바낭?]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안 선생님..[그림有] [3] miho 2011.07.17 2433
61 '사랑비' 간단 잡담 [12] 로이배티 2012.04.02 2470
60 지금 안 주무시는 분들 뭐하세요? [33] 말린해삼 2011.02.01 2475
59 소피아 코폴라감독 - somewhere 섬웨어(2010) : 그래 맞어 이런게 영화였지 [5] soboo 2013.10.17 2520
58 고양이가 안가요 [6] 가끔영화 2010.09.06 2574
57 [이것이 바낭이다] 의미없는 것들 [7] 룽게 2010.07.08 2575
56 삐급 열일곱살 첫사랑 이야기 [16] 홍시 2012.06.11 265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