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축일 노래 중 다 그렇지만 특히 가장 비장감을 느끼게 하는 노래라고 생각해요.

전 지금 이순간 까지 가사 중에 선녀야 이나라를 보소서~이렇게 알고 있었어요 하늘의 선녀를 부르는줄 알았죠.


前 1919 年<己未(기미)年> 3月 1日 은<삼일절>이다.

이상하게도 이 나이가 됐는데도

<삼일절 노래> 가사가 잊혀지지 않는걸 보면 그 노래가 강렬했는가 보다.


C 長調 4/4拍子


己未年 三月 一日 正午

터지자 밀물같은 大韓獨立 萬歲 !



太極旗 곳곳마다 三千萬이 하나로

이날은 우리의 義요 生命이요 敎訓이다.



漢江물 다시 흐르고 白頭山 높았다

☞ 先列(言+賀) 이나라를 보소서....





同胞야 이 날을 길이 빛내자 !




☞ 후반부 가사의 {선열하}를 {선열아}로 잘 못 부르고 있다.

'선열하'의 '하'는

말씀 言(언) 변에 기뻐할,하례할 賀(하)로

' 말 대답할 하'이다.

그러니까

[선열님들 일어선 우리의 함성을 들어 보소서

그리고 이 나라를 보소서]란 뜻이다.


예시 ☞ 중학교때 '선열아'로 부르길래 설명해 주니 못 알아 듣더니

음대가서 공부하다가 어느날 이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래서 한문을 알아야 된다고 했어요.

불새야 !

<삼일절 노래> 함 올려봐라 !

將重하면서도 嚴肅(엄숙)한 노래를....

펌-damoo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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