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02 08:32
박주영은 2012년 런던 올림픽 동메달로 대체복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군면제가 아닙니다!
조건은 병무청장이 지정한 분야에서 34개월 동안 활동해야 하는것.
그리고 특별한 사유없이 활동을 하지 않을 경우 문화체육관광부가 파악해서 병무청에 신고를 하게 되어있습니다.
현재 박주영은 소속팀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문제가 될만큼의 기간이 어느정도인지 명시된것도 아니고.
허나 장기간 지속된다면 분명 문제가 될겁니다.
아, 아니군요. 의리의 홍MB가 계십니다.
홍명보 감독 "병역기피한다면 박주영 대신 내가 군대 가겠다"
아무튼 박주영은 어디라도 가야할겁니다. 아직은 선수생활 접기엔 젊으니. 하지만 선듯 나설 팀이 있을까? 유럽관광은 이제 머나먼 꿈.
2014.07.02 08:52
2014.07.02 15:01
훈련장에서 외질이나 다른 선수들과 웃으면서 친목질하는 사진이 찍히기도 했죠
그러고 국대 후배들은 잘 따른다고 합니다.
2014.07.02 08:57
진지 댓글을 달자면;;, 꼭 선수 아니어도 관련 직종이면 인정될 겁니다. 유소년 코치 같은. (홍명보도 축구 교실이 있던가....)
2014.07.02 09:27
군대 가라고 하면 뭐... 그에겐 든든한 모나코 국왕이 있습니다!
2014.07.02 10:51
어차피 모나코 박.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