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어제 아주 간만에, 정말 오랫만에 디아블로3 아시아 서버가 맛탱이가 갔습니다.

약 3시간 정도 뻗었는데 아우, 늘 같은 시간에 한시간 정도는 꼭 하던걸 못하니 거짓말 좀 보태서 손이 부들부들.

그래요. 전 디아블로3에 중독  저에게 디아블로3는 생활이였어요.

 

2. 서버가 죽었다 살아났다 하는거야 살다보면 그럴 수 있지 하지만 하드코어 유저에겐 전혀!

예전에 하드코어에서 한국 최초로 정복자 100레벨을 달성한 유저가 한말이 "싸우다 죽고 싶습니다"

 

이거 언듯 듣기엔 허세가 낀 말로 들리는데 그게 아니라 서버 불안정이나 프리징으로 인한 튕김으로 죽기는 싫다, 죽는 다면 사냥하다가 죽고 싶다는말!

3막 라키스 횡단로 한번 돌면 압니다, 알아!

 

어제 서버의 상태가 안좋은 상태에서 게임이 불안정하게 종료되어서 몇몇 하드코어 유저들의 캐릭들이 요단강을 넘었다는 소식이 간간이 전해지는 바, 이에 대한 블리자드 코리아의 책임은?

물론 없다고 할겁니다. 

공짜로 베틀넷을 이용하는 팩키지 게임이니깐요.

 

3. 그래서 전쟁나면 안된다는 겁니다. 아시아 서버야 아프지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44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400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646
50 혼돈의 카오스, 기독당 12대 정책 [21] chobo 2012.04.04 11740
49 간디는 양성애자, 임성한의 프로필 사진 [14] 사과식초 2011.03.29 5849
48 방금 에어콘을 달았는데 28도가 시원한거였군요 [11] 나나당당 2012.08.06 4304
47 이하정 아나운서, MBC 사의 표명 [5] 닥터슬럼프 2011.11.28 4302
46 각하 왈, "내가 치킨 좀 먹어봐서 아는데" [18] chobo 2010.12.16 4243
45 허...이것 참 황당한 경로로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네요. [2] ACl 2012.04.04 4229
44 어제 개그콘서트를 본 강용석과 그의 가족들의 관전평(?). [14] chobo 2011.11.28 4097
43 [궁시렁바낭] 외국에 살면서 가장 힘들다고 느껴지는 때 [17] soboo 2010.08.03 3835
42 외국생활을 하다가 오랜만에 본국에 돌아와서 한 가지 기분 좋았던 일은.... [13] nishi 2010.08.25 3797
41 런데빌런 할때의 소녀시대는 정말 예뻤어요. [13] 아리마 2011.01.25 3771
40 혹시 이 드라마를 기억하시는 분이 계실지 [12] chobo 2011.04.21 3517
39 결혼하기까지 선만 서른 두 번. [8] moonfish 2011.06.21 3517
38 혹시..쇼크업소버 입으시는 분 계세요? [12] 노루잠 2012.04.20 3415
37 문채원 보려면 오늘 로드넘버원 보세요. [2] 달빛처럼 2010.08.26 3413
36 '셜록' 3회 마지막 장면 보고 너무 좋았던 이유는.... [4] S.S.S. 2010.12.21 3337
35 박주영의 무적(?) 생활이 길어지면 안될듯. [5] chobo 2014.07.02 3141
34 [스포일러] 여전히 좀 맥 빠지는 위대한 탄생 잡담 [13] 로이배티 2011.05.07 3129
33 한나라당에 괜찮은 의원 있나요? [18] chobo 2011.04.28 3103
32 롯데팬들에겐 정말 가슴 철렁한 기사 [5] chobo 2010.09.24 3033
31 ㅂㄱㅎ 재산신고액 21억 < 환원액 6억 [8] disconnected 2012.12.05 300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