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이 글 댓글에서 처음보고 알게됐네요.


http://djuna.cine21.com/xe/board/5953653




대충 설명하자면 우크라이나 남성 4인조 댄스그룹입니다.


특이점이라면 마른 근육질의 남성들이 여성스러운 혹은 헐벗은 옷과 하이힐을 신고 여성스러운 춤사위를 보여주는 그룹입니다.


긴 말 필요없이 영상하나 보시면 감이 오실겁니다.


이 영상을 보고나니 조권의 솔로앨범은 레이디가가 오마쥬가 아니라, 이 팀에서 모티브를 얻은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ㅎ






카자키 영상을 보다보니 옆에 이런 친구들도 뜨더군요.





보통 여성의 성을 상품화한 그룹은 많이 봤는데, 남성의 성을 이렇게 표현하는 그룹은 처음보네요.


기껏해야 '리키 마틴'식으로 남성의 성을 상품화 하기도 하지만요.


결론은 새...새로운 세상에 눈을 뜬...!$@%#$%#$ ㅎㅎ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37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93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468
19 민주당 정권과 자유한국당 정권의 차이, 홍성수의 기고문, 조기숙의 변신(심?) [7] 타락씨 2019.09.27 628
» [15금?19금?] 카자키를 아시나요? [1] 자본주의의돼지 2013.05.16 3850
17 본의 아니게 남에게 선행을 베푼셈이 되었지만 기분은 정말, 이보다 더 짜증이 날 수 없을것 같아요. [4] chobo 2013.03.13 3072
16 (D-51 디아블로3는 생활) 괴물강화 10단계에서 아즈모단 46초만에 저세상 보내기(부제 : 나 다시 야만용사로 돌아갈래). [6] chobo 2012.10.29 1549
15 으억, 새벽에 졸음이 싹 달아나면서 멘붕옵니다; [8] 나나당당 2012.09.04 4730
14 [기획] 다가오는 일요일(12)에 보드게임 모임 가능하신 분 계신가요? [12] 異人 2012.08.08 1667
13 [바낭] 인간관계는 참 어려운 것 같아요 [16] 이인 2012.02.26 3022
12 수구꼴통계의 에이스, 강재천. 박원순시장에 대한 분노의 트위터질! [5] chobo 2012.02.23 2595
11 정부 청소년 쿨링오프제 도입 추진 하루 최대 4시간 게임 허용 [5] catgotmy 2012.02.06 956
10 소방관들은 전화를 좀더 빨리 끊어야했어요. [1] 아비게일 2011.12.28 2399
9 바낭)지금 몇시인지 아는 소리 [3] 가끔영화 2011.10.12 1045
8 [공상바낭] 지디 대마초 사건 타이밍이 굉장히 절묘하네요. [8] sweet-amnesia 2011.10.05 5224
7 일상에서 사소한 일로 열받는 경우들 [9] chobo 2011.09.28 1930
6 무슨 고기일까요 [1] 가끔영화 2011.08.25 1311
5 오시장 관련 이렇게도 생각해볼 수도 있겠네요 [3] 가끔영화 2011.08.21 1665
4 연애하려면 낭만을 버려라, 캣우먼의 발칙한 연애 관찰기[책] [5] catgotmy 2011.07.22 2833
3 팝가수가 어디 목소리만 다 입니까 [4] 가끔영화 2011.07.04 1185
2 [바낭] 우유를 싫어했었던 과거 [13] Planetes 2011.05.30 2394
1 왓진요?! `상진세`, 타블로 학력의혹 FBI 수사의뢰 논의 [11] chobo 2010.10.07 404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