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곡이었을 때가 가장 완성도 있어서, 함부로 리메이크하면 안 되는 곡들이 있습니다. (이건 영화도 마찬가지죠.)

 

나는 가수다를 듣고 있으니, 그런 곡들이 꽤 있네요. 애써 코드를 변경해봐도 어색합니다.

 

게다가, 마지막에 노래하다가 끊고, 잠시 멈춰줬다가, 천천히 노래를 마무리하는 방식도 너무 식상합니다. (들어보니 죄다 그럼)

 

제일 최악의 리메이크 곡은 김범수가 부른 '그대 모습은 장미' 네요. 아, 정말 다시 듣고 싶지 않은 리메이크예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41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96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581
56 무릎이 귀를 넘는 노인? [4] 피로곰 2010.08.26 2973
55 조영남을 가수로 만든 노래 가끔영화 2010.09.18 2210
54 고수가 강동원 보다 작군요 [6] 가끔영화 2010.10.22 3576
53 일요일 일과, 개와 함께 하는 자전거 산책 [4] 21세기한량 2010.10.25 1902
52 개님에게 위로받기 [9] pingpong 2010.10.31 2304
51 대한민국에서 수험생으로 산다는것.swf [13] DEEN_ 2010.11.06 2900
50 불신지옥 재밌긴한데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내용없음) [3] 가끔영화 2010.11.16 1624
49 이란 골키퍼에 날리는 분노의 손가락질 chobo 2010.11.26 2199
48 미녀와 야수 (Beauty and the Beast)를 봤습니다. [17] Apfel 2010.11.30 2374
47 쿵후허슬과 소림축구 어떤게 더 재밌었나요 [21] 가끔영화 2010.12.03 2637
46 2010년 읽은 책 목록 Ver 1.1 - 누락된 책 추가 [1] Apfel 2010.12.26 1723
45 [뒷북] 스팀 세일합니다 [3] 파라파라 2010.12.27 2019
44 팝송 한곡 새벽의 천사 [1] 가끔영화 2010.12.28 1237
43 [자동재생 주의] 오늘 '나는 가수다' 요약 만화. [4] 자본주의의돼지 2011.03.20 3545
» 나는 가수다를 듣고 있으니, 리메이크는 함부로 하는 게 아닌 듯요. [5] 프레데릭 2011.03.21 3447
41 '나가수' 열풍에 이 분 생각난 사람 없으셨나요? [5] Rockin 2011.03.21 3530
40 롯데 VS 한화. 민한신은 롯데의 하그리브스? 로벤? 오언? [5] chobo 2011.03.30 1323
39 [나가수] 오늘 많은 이들은 임재범님이 의자를 던지길 기대했지만 그는 의자 대신에... [13] mithrandir 2011.05.29 6210
38 대구 오리온스, 고양시로 연고지 이전. 연고지이전은 구단의 결정만으로도 가능한걸까요? [5] chobo 2011.06.14 1245
37 이영화 다 본 사람은 즐겨찾는 매니아 [14] 가끔영화 2011.06.24 290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