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ifc 몰 내에 생겼죠.


29,30일 양일간 특별 이벤트 하는데... 당첨되서 갔다 왔네요.(정식오픈은 30일이라고.)




시간표를 보니깐 영화 2편을 볼 수 있더군요.


더불어 영화 2편을 봐야 무슨 선물인가를 준다고 하고요.(이 선물 때문에 2편 다 봤는데... 선물 수준이...;;;;;;;;)


그래서 첫번째로는 이전에 안봤던 '연가시'를 봤어요.


근데 상영 70% 쯤에서 대사가 안들리더군요.


윈다졸인가 뭐시기 등장하면서...(뒷부분 궁금해 죽겠네요. 뭐 다 살릴거라 생각이 들긴 하지만요.)


명색이 사운드 샤워라면서... 사운드 문제!!! 대박...ㅎㅎㅎ




기사가 들어와서 한 10여분간 만져보더니 못 고치고선...


죄송하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사죄의 의미로... '영화 예매권' 주더군요.


오~ 열받지만... 화풀리네~ 하는데... '여의도 cgv'에서만 가능하더군요. 뭐 40분 걸려서 또 와야 되는군요.;;;;




그리고 2번째 영화 보기 전에...


무슨 캡틴모건인가에서 칵테일 이벤트를 해서 상품 하나 타왔네요. 


티셔츠,해적모자,비니 중에서 티셔츠.


해적모자 같은 독특한 아이템으로 할로윈을 준비할까 했는데... 너무 튀어서.





그래도 시간이 남길래, cjone 카드 보여주면 쿠폰북 준다고 해서 받았네요.


문제는 1+1류 쿠폰만 가득이네요.


1명 유료결제하면 한명은 공짜 영화. 영화는 주로 혼자 보는데 말입니다.





2번째 영화로 이전에 2d로 봤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3D 봤어요.


굳이 3d 볼 필요 없더군요.


그리고 제가 막귀여서 그런지...


사운드샤워인가 뭐시긴가... 사운드가 더 좋은지는 모르겠네요.




영화 2편보고 다시 또 상품 준다길래 받았어요.


슈스케 티셔츠, 립밤, 유기농 화장품 3개중에 고르라길래...


유기농 화장품을 받았어요.





그런데 집에오는 길에 후회가 되더군요.


슈스케 티셔츠 받은 다음에... 금요일 쯤에...


'오늘쯤이면 제가 방송에 나오겠네요.' 하고 듀게인 낚시할 수 있었는데 하면서요.


본문엔 티셔츠 입고 인증샷 올린 사진 하나 올리고요.


혹시나 누가 디테일하게 물어볼라고 하면, 캠프 첫날 떨어졌다던지... 하면서 구라칠 생각도 나면서요.






3줄 요약.


cgv 상품권, 유기농 화장품 샘플, 칵테일 브랜드 티셔츠, 쿠폰북 받아왔음.


슈스케 낚시 못한거 차안에서 뒤늦게 후회됐음.


막귀인지 사운드 샤워가 딱히 사운드 좋은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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