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홍대에 박근혜정부의 대북관련한 유인물이 뿌려졌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엄마가 티비보다가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삐라가 뿌려졌다고..

무슨말인가 했습니다.

그래서 "삐라는 불법이 아니라고 정부에서 그랬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검색을 해보았는데

홍대에서 삐라가 뿌려졌다는 기사들이 있더군요.


삐라가 아니라 "유인물, 인쇄물이다"라고 설명을 해드렸습니다.

박근혜의 사생활에대한 비난도 아니고,

대북관련한 정책에 대한 비판이다.

박근혜도 김정일 만나고, 거기서 했던 대화가 포함되어 있다.

선거때 총을 쏴달라고 했던 한나라당도 종북이 아닌데,

남이하면 불륜이다.라고 하는게 새누리당이고 박근혜이다..라고 설명을 해드렸는데,


참, 맘이 답답하더군요.


방송장악이라는게 참 무시무시합니다.


그리고, 그런 인쇄물을 홍대에 뿌려서 효과가 있을까 싶네요.

어차피, 방송에 나가면 역효과만 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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