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25 12:55
박스오피스 1위. 111만 돌파. 그렇다는군요.
'밀양'과 비교하자면, 제 감흥으로는 거의 3분의1 정도였어요.
소재로 보면, 주변 이야기만으로도 얼마든지 잔잔하게 이야기 할 수 있어 보였는데..
너무 늘어지네요.
각본이 시원찮았는지..어쨌는지..
배우 전도연만 보다 왔어요. 설경구를 상대역으로 선택한 건 불만이었습니다. 제 머릿속에는 뭔가,, 섬뜩한 느낌의 이미지를 가진 배우였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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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이 상당히 좋은 영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