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08 21:39
가는 길이 있나요, 가만 있는 그 자리가 거긴데 끝까지 모르는거죠 그래서 저런말을 썼군요.
http://homini.tripod.com/18.htm
철학이라는 게 원래 '사기성'이 농후한 것이라는 철학자의 자기비하를 어느 정도 인정한다 하더라도 철학자 자신은 적어도 '사기치지' 말아야 한다. 철학이 기댈 신뢰의 언덕은 결국 철학자 자신이기 때문이다.
2011.06.08 21:42
2011.06.08 21:55
2011.06.08 22:43
2011.06.08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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