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룩 문의

2012.09.12 16:30

칼리토 조회 수:1835

이런 게시판이 있는줄도 모르고 듀나님 올리는 리뷰만 계속 보다가.. 며칠전부터 게시판 보고 있는 신입입니다.(가입은 오래되었습니다만..)

 

궁금한 게 있는데요. 제가 집에 쳐박아둔 충동구매 물건(양키캔들류부터 오메가쓰리까지..)과 보고서 다시 뒤지지 않는 책이며 만화책들이 꽤 많습니다.

 

중고나라나 다른 장터는 딱히 올리고 싶은 마음도 없는데 이곳에는 필요하신 분이나 재미있어 하실 분들이 제법 계실듯 해서 올려보고 싶어요.

 

그런데.. 이곳 규칙을 잘 몰라서 올리는데 제한 사항이 있는지, 혹시 주의하거나 알아야 할 암묵적인 룰이 있는지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초보가 실수하지 않도록 적절한 조언을 부탁드려도 될지요??

 

요즘 둘째가진 부인께서 제 서재(라고 쓰고 책들 쳐박아둔 거대한 미궁이라고 읽는..)를 줄여야 한다는 압박을 주시는 터라.. 정리가 필요할 것 같은 느낌이 목덜미를 스치네요. 가격은 둘째치고 꽤 재미있는 물건들의 전시장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저만의 생각일수도 있지만..)

 

찌뿌둥한 날씨인데.. 다들 이겨내시고 행복한 저녁시간 맞으시길 바라며 이만.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45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03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4074
51 부엌일 하는 시간 좀 줄일 수 없을까요(반 질문 반 잡담과 푸념) [23] 해삼너구리 2014.03.25 3720
50 [바낭] 오늘 '너의 목소리가 들려' 차 변호사의 현란한 신문 기술 + 다음 주는 어떻게 될까요, 잡담 [15] 로이배티 2013.06.28 3325
49 [바낭] 플레이스테이션3 게임 추천... 을 빙자한 그냥 '제 취향은 이래요' 글입니다 [15] 로이배티 2013.06.20 5712
48 [바낭] 저도 꿈의 집 [6] daisy 2013.02.08 2074
47 [질문] 프라하의 묘지 랑 바우돌리노 랑.. (둘다 스포 심하게 많음.) [2] james 2013.02.01 999
46 아직도 2G폰 쓰시는 분들 많지요? - [단독]2년만에 2G 휴대폰 나온다 [4] 라곱순 2013.01.23 3006
45 [바낭] 별다른 건수가 없어 심심한 금주의 아이돌 잡담 [15] 로이배티 2013.01.06 3002
44 분노보단 위안이 필요하지않을까싶어요.+예언 놀이결과 [4] shyness 2012.12.21 1102
43 (D-83 디아블로3는 생활) 괴물강화 10레벨 3막에서 키대아 누님 만났다가 멘탈 붕괴된 이유는? [6] chobo 2012.09.27 1776
42 고양이 수술 경험 있으신 분들 도와주세요. [2] 해삼너구리 2012.09.12 2837
» 벼룩 문의 [10] 칼리토 2012.09.12 1835
40 '화학적 거세' 수감자 수감비용. [10] 고인돌 2012.09.05 3086
39 올림픽을 보면서.. [6] Weisserose 2012.08.02 1492
38 [아이돌] 인피니트 '그 해 여름' 콘서트 티저 영상 [6] 로이배티 2012.07.31 1395
37 지하철 자리 양보에 대한 영상. [8] 자본주의의돼지 2012.07.30 2683
36 [독후감] 패션의 탄생, 빛과물질에관한이론, 고백, 마술가게, 러시아단편집, 그려봐볼펜스케치 [2] 호롤롤롤 2012.07.25 2041
35 [듀9] 2박 3일 제주여행 일정 추천 부탁드려요:D [13] Paul. 2012.05.22 2465
34 처음 김밥 만들어 봤는데, 김밥 칼로리가 장난 아닌 이유를 알겠어요/ 망고나시에 대적할 만한 여자 착장은? [28] Paul. 2012.05.21 5391
33 컷이나 숏 같은 기술이 과연 영화의 핵심인가? [11] 세상에서가장못생긴아이 2012.05.21 2198
32 쯔유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2] 유니스 2012.05.14 193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