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인터넷으로 주로 쇼핑을 하는 편입니다.

시간도 없을 뿐더라 밖에서 쇼핑을 하면 늘 많은 이쁜 물건들 앞에서 우왕좌왕, 갈팡질팡 제대로 물건을 못사거든요.

근데

한 친구가 꼭 제가 인터넷에서 산 이쁜 제품들을 이태원이나 동대문에서 똑같은걸로 많게는 8만 원 적게는 1만 원이상 적게 주고 사온다는 거에요.

저렴하게 잘샀네.. 하고 말해주지만

은근히 얄미워지네요. 왠지 그렇게 사는 그 친구가 부럽기까지 한 저는 뭐란 말입니까.

참..

제가 별걸 가지고 다 질투를 하는거 같으네요.. 근데 은근히... 너무 얄미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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