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검색, 제주올레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어느 정도 찾아봤는데

 

아무래도 믿을만한 듀게의 (?) 경험자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요.

 

올레길을 걸을 예정이고요, 아직 코스도 다 짜지 않았습니다. 내일 출발인데..;;

 

첫번째 코스만 미정이고, 두번째는 1코스, 1-1코스로 잡았어요. 숙소는 성산게스트하우스 생각하고 있고요..

첫날 자는거랑 그담날 코스가 관건입니다. 저녁 늦게 도착하기 때문에 옵션 두가지가 있어요.

 

1.제주시에서 1박 하고 아침 일찍 서귀포로 넘어간다 --> 이러면 어디서 자야할지??

2.무리해서라도 서귀포로 간다 -> 역시 어디가 좋을지?

 

좋았던 코스를 추천해 주시면 더 도움이 될거 같아요.

전 시원하게 그늘많고 난이도는 중하 정도였으면 좋겠어요.

7코스를 생각했다가 너무 사람이 많다길래 좀 걱정입니다; 역주행은 어떤 느낌인지도 궁금해요.

 

비는 대략 그친거 같던데 또 모르겠네요.. 충동적으로 떠나는 여행 한번 해보고싶었는데 은근 어렵군요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93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444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3330
» [듀9] 제주도 최근에 다녀오신 분들..게스트하우스 & 올레코스 추천해주세요~ [6] no way 2010.07.15 3775
28 <오마이뉴스>에서 뽑은 21세기 첫 10년을 대표하는 우리 시대의 책. [20] iammilktea 2010.07.23 5026
27 구글 이미지 검색, 바리전쟁 [4] 2010.07.28 2421
26 [궁시렁바낭] 외국에 살면서 가장 힘들다고 느껴지는 때 [17] soboo 2010.08.03 3835
25 와 결국 자이언트가 동이를 역전했어요. [11] 달빛처럼 2010.08.11 3856
24 방금 서울하늘에 반짝이던 것들 뭔가요? [16] 폴라포 2010.09.03 3431
23 [리브로] 저도 1차 도착! 4500원짜리 저렴한 지름신 한 분 소개합니다 (일러스트여행책) [3] no way 2010.10.22 2258
22 각하 왈, "내가 치킨 좀 먹어봐서 아는데" [18] chobo 2010.12.16 4243
21 '셜록' 3회 마지막 장면 보고 너무 좋았던 이유는.... [4] S.S.S. 2010.12.21 3342
20 안상수 수첩 보셨습니까? 안보셨으면 말을 마세요. [10] chobo 2010.12.23 4461
19 30명 칵테일파티 장소 추천 부탁드려요 [2] 라면포퐈 2011.01.12 1794
18 (벼룩을 기다리며 바낭) 2호선 운행 중단으로 인한 서울 1/3바퀴 여행기 [3] 러브귤 2011.01.18 1969
17 저...'바낭'이 뭔가요? [10] 서생 2011.02.17 2715
16 <만추>-공교롭게도 코트며 머리모양 머플러까지 비슷했는데 [6] Koudelka 2011.02.21 3543
15 소스코드가 평이 좋군요. [10] 폴라포 2011.04.13 2793
14 서양 vs 동양 [22] 브랫 2011.04.13 5129
13 트랜스포머 보며 얻은 깨달음. 개 식육 관련..^_^ [9] 제인구달 2011.07.01 2540
12 지켜주지 못해 죄송합니다. 임경업 장군님! 아, 아수라, 이제 아이 귀신에게 빙의! [12] chobo 2011.07.10 3096
11 IKEA 좀 빨리 들어왔으면 좋겠네요 [13] 사과씨 2011.07.12 3398
10 [기사링크] 현재 추진되고 있는 게임 셧다운제에 콘솔 게임도 포함될 가능성이 크다는군요 [11] 로이배티 2011.11.08 149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