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녀 하렘 애니에 대한 옹호

2011.03.07 20:45

catgotmy 조회 수:3046

문화상품에는 수준 차이가 있습니다.

 

형태가 다르기 때문에 다른 형태의 문화와 비교하는건 잘 모르겠지만 (마이클 조던과 박지성을 비교하는 것처럼)

 

특정 문화 내부라면 비교할수 있겠죠.

 

일본애니를 놓고보면 그 안에서도 당연하게도 평가가 다릅니다.

 

아마도 미소녀 하렘 애니는 최하층에 있을것 같은데요. 하렘적 요소는 이곳저곳에 있고 미소녀도 마찬가지니 애매하긴 하지만요.

 

 

주인공인 남자캐릭터가 있고, 왠지 모르게 그 캐릭터에게 호감을 가진 다수의 여성 캐릭터가 나오는 애니로

 

남성에게 어필하려는 목적이 있는것 같은 상품이죠.

 

알면서도 속습니다. 속는다는걸 알면서도 좋아하구요.

 

아이돌 산업과도 유사한 면이 있죠. 아이돌 팬들의 다수도 속인다는걸 알면서 좋아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문화를 소비하는 방식이 한가지는 아니지만

 

안좋은 시선으로 애호가들을 바라보는 이유는..

 

실제 현실이 있고, 그 현실적인 욕망을 편리하게 처리한다는 사실이 불쾌한거 아닐까 싶습니다.

 

그 사람이 현실에서 제대로 살아가고 있는지 여부와는 별개로 말이죠.

 

그런식의 처리가 애니나 아이돌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닌것 같긴 해두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50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06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4227
108 가장 맘에 드는 소설 제목이 뭔가요 [21] 가끔영화 2011.04.18 3087
107 책 추천받습니다.... (__) [29] soboo 2011.04.17 4482
106 세대론에 대한 음모론 [4] catgotmy 2011.04.17 1296
105 [위대한 탄생] 라이브가 실종된 라이브방송 [22] beluga 2011.04.16 3547
104 서양 vs 동양 [22] 브랫 2011.04.13 5129
103 소스코드가 평이 좋군요. [10] 폴라포 2011.04.13 2793
102 처음 본 단어인데 알려주세요. [2] 자두맛사탕 2011.04.10 1413
101 청견(개 아님, 먹는거) [7] Remedios 2011.04.06 2086
100 [미스핏츠]라는 영드에 대해 궁금합니다. [3] 아.도.나이 2011.04.01 2529
99 저의 애인 인증샷 입니다 [5] 가끔영화 2011.04.01 3586
98 국사교육부터 좀! [14] ageha 2011.03.31 2407
97 그런 영화는 출연하지 않겠습니다 [5] 사과식초 2011.03.26 3184
96 그때, 누구일까요 [8] 가끔영화 2011.03.24 1854
95 후디니가 이렇게 생긴줄 알았어요 [3] 가끔영화 2011.03.24 1975
94 외장하드 쓰다가 홧병날 지경.. [7] 녹색귤 2011.03.15 2650
93 저도 눈팅족일 뿐이지만... [29] TooduRi 2011.03.15 3763
92 별의 목소리, 최종병기 그녀, 세카이계 [6] catgotmy 2011.03.12 1733
91 듀나인- 미국에서 여권을 잃어버렸을 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2] at the most 2011.03.11 2407
» 미소녀 하렘 애니에 대한 옹호 [7] catgotmy 2011.03.07 3046
89 이할머니 페스티벌에서 본 사람도 있겠어요 [2] 가끔영화 2011.03.04 151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