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ozzyz.egloos.com/4620986#4620986_1

 

 

불행히 우리와 같은 시대를 타고나 “젊은 여집사에게 빤스(팬티) 내려라, 한번 자고 싶다 해보고 그대로 하면 내 성도요, 거절하면 똥이다(2005년 1월 19일 대구 집회, 최근 전목사는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런 말을 한 적이 없다 주장)”, “이명박 안 찍는 사람은 생명책에서 지워버릴 것(2007년 4월 청교도영성수련원)”, “끝까지 (예수) 믿으라고 해서 안 믿으면 섬을 하나 정해놓고 중(衆)들을 집어넣고 헬리콥터로 컵라면만 떨어뜨리자. 예수도 안 믿는 인간들이 왜 살어(2007년 12월 23일 청교도영성훈련원)” 등의 은혜로운 말씀을 전해주시며 세상의 소금이요 빛이 되길 자처하고 계시다. 할렐루야.

 

 

전 목사님께서는 지난 29일 경기도 양평군 양수리수양관에서 열린 ‘3000대 교회 초청 지도자 포럼’을 통해 “한국이 출산율 세계 최저인 것은 젊은이들의 극단적 이기주의 때문”이라며 “우리가 내년 4월 기독교 정당을 만들어 헌법을 개조해 아이 5명을 안 낳으면 감방에 보내는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밝혔다.

 

 

 

출처 : 허지웅 기자 블로그

 

 

 

 

전광훈 목사, 생각보다 훨씬 대단한 사람이군요.

 

컵라면 떨어뜨릴때 자비를 좀더 베풀어서 '오징어 짬뽕 큰사발'로 부탁 드려요!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