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나는 CM송들

2010.11.11 17:33

매카트니 조회 수:6032

 

 

 

CM송은 자주 들어서 그런지 세월이 흘러도 멜로디나 가사가 쉽게 잊혀지지 않는것 같습니다.

 

 

'대머리 총각'으로 유명한 김상희씨가 부른 샘표간장 CM

 

보고는 몰라요~ 들어서도 몰라요~

맛을 보고 맛을 아는 샘표간장간장~ 샘표 간장~

빛깔을 보세요~ 향긋한 냄새 입맛을 당기는 샘표간장~

 

 

윈디의 CM송

 

바람불어 좋은날 가자 바람속을 달려

윈디~ 윈디~ 윈디 우린 바람인가봐~

 

 

케리브룩의 CM송

 

허리를 미끈하게 펴고 다리를 쭉 뻗으면~

캐리브룩~ 캐리브룩~ 멋지게 걸어요~

리듬을 타고 캐리브룩 멋지게 걸어요

 

 

 

롯데껌 CM송

 

멕시코 치클처럼 부드럽게 말해요~ 롯데껌처럼 향기롭게 웃어요~

쥬시후레쉬 후레쉬민트 스피아민트 오~ 롯데껌

좋은사람 만나면 나눠주고 싶어요 껌이라면 역시 롯데껌~

 

 

 

 

오란씨 CM송

 

 

하늘에서 별을 따다 하늘에서 달을따다 두손에 담아드려요~ 오란씨

아름다운 날들이여 사랑스런 눈동자여~ 오~오오오 오란씨~

 

 

 

가사까지 또렷하게 기억나는 건 여기까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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