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도 있고 일본 애니메이션도 있습니다.

참여도가 어떨진 모르겠지만 리플 달리는 거 봐서 필요한 경우엔 힌트도 추가하든가... 해 보겠습니다.

일단은 아무 힌트 없이 그냥.


1. 시간을 달리는 소녀 - 봄눈님 정답.

 

단점도 많지만 이상하게 자꾸 다시 보게 되는 작품입니다. 음악도 좋았구요.


2. 리치몬드 연애소동 - 시드와 낸시랭님 정답!

 

- 이 분 말고도 유명한 배우들이 많이 나왔죠. 니콜라스 케이지라든가 니콜라스 케이지라든가 니콜라스...;



3. 프리크리(FLCL) - 부기우기님 정답!

 

- 덕력 테스트(?)용 문제였습니다. 하하. 수작이었어요.



4. 특근 - 시드와 낸시랭님 정답.

 

- 스콜세지 감독의 소품이죠. 하지만 재밌습니다.



5. 사랑을 위하여 For Love of the Game - ginger님 정답입니다. 이걸 맞히는 분이 있으실 줄은;

 

- 샘 레이미 감독. 케빈 코스트너 주연의 망한-_-야구 영환데 전 이상하게 좋더라구요. 암튼 정답자가 나올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6. 겟 카터 - Pea Eye님 정답! 

 

저 남사스런 상태의 남자분은 냉 꽃미남 시절 배트맨네 집사님이시지요. 정말 멋지고 섹시하십니다. 케인 옹 팬이라면 꼭 보시길. -_-b



7. 카라스 - drlinus님 정답!

 

- 액션, 액션, 액션, 액션, 그리고 내용은 전혀 기억나지 않습니다(...)



8. 섹스, 거짓말, 그리고 비디오 테잎 - 시드와 낸시랭님 정답.

 

- 듀게라면 이 분 젊은 시절을 알아볼 분이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하하;



9. 빅 오 - 부기우기님 정답!

 

- 참 좋았는데 뒤에 너무 심하게 산으로 가 버렸던 작품이었죠...;;



10. 가을날의 동화 - drlinus님 정답!

 

- 이 나라 저 나라 헤매고 다니는 동양인 남녀의 오랜 세월에 걸친 연애담의 원조 비슷한 위치 아닌가 싶습니다. '첨밀밀' 보면서 그런 생각을 했었지요.

정답 나온 후에 괜히 이미지 한 장 추가해 봅니다.




풋풋한 시절의 주윤발, 종초홍. 괜히 그립군요.



11. 자이언트 로보 : 지구가 멈추던 날 - drlinus님 정답!

 

- 이 시절의 작화나 액션이 그립다는 생각이 문득문득 들곤 합니다.



12. 지옥인간(From beyond) - 아쭈굴스님께서 마무리해주셨습니다. ^^

 

힌트 1) 러브크래프트의 원작 소설이 있습니다.

        2) 배우는 아는 분이 거의 없을 것 같고 감독 이름은 스...................;;;



13. 매치포인트 - 봄눈님 정답!

 

- 스칼렛 요한슨,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가 모두 완전 섹시하게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미안해요 알렌옹;)



14. 사랑의 블랙홀 - 시드와 낸시랭님 정답.

 

- 돌고 도는 순환류의 원조... 까진 아니지만 그 중 가장 유명한 작품 아니었나 싶습니다.



15. 록키5 - Quadling님 정답!

 

- 영화는 전설의 망작이 되었지만 그래도 '록키 발보아'가 나와줬으니 용서합니다. 사실 전 어렸을 때 개봉관에서 봐서 그렇게 재미 없지도 않았어요;



16.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 drlinus님 정답!

- 다른 작품들과 달리 이건 꽤 중요한 작품이라 올려놓고 생각해보니 좀 스포일러 같기도 하네요. ^^;



사실 이 퀴즈엔 대단히 시덥잖은 비밀이 하나 있는데... 설마 알아차리시는 분은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만.

역시 분위기 봐서 추후에 공개를... (쿨럭쿨럭;)



+ 시덥잖은 비밀이라는 건 정말 별 게 아니라...

이게 제가 옛날 게시판에 올렸던 영화 퀴즈 게시물들의 재활용이라는 겁니다. 우하하;

이제 안 쓰는 이글루스 이미지 계정을 정리하려고 들여다보다가 발견하고 한 번 다시 우려먹어 봤네요. 설마 4년전, 6년전 퀴즈를 기억하시는 분은 없겠지... 하구요.

실제로 그 때도 참여하고 이번에도 참여하신 분은 한 분도 안 계시네요. ^^;


암튼 많이들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_ _)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25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80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308
18 (기사링크) 15년간 연간 5000억원 세금으로 4대강 빚 상환 확정 [10] chobo 2014.08.08 2372
17 (아마도 나혼자 하고 있는 디아블로3 이야기) 온몸에 키스 자국 새겼어요! [5] chobo 2013.02.20 2220
» [바낭] 뜬금 없는 영화 퀴즈 - 완료되었습니다. [32] 로이배티 2013.01.17 1994
15 박성현이란 사람, 제가 보기엔 사망유희 1층은 맡아도 될듯한 사람인데요? [8] chobo 2012.11.07 4034
14 Breaking Bad 5시즌 피날레 단상. ㅂㅈㅎ를 떠올리다?(스포일러 포함). [2] chobo 2012.09.12 1772
13 버섯구름이 피어오르는 불꽃놀이 보셨나요? [8] 오늘은 익명 2012.07.18 2235
12 이제 6개월도 채 안남았군요. [3] chobo 2012.06.22 1884
11 요즘 듀게오기가 꺼려지네요. [21] 오늘도안녕 2012.06.12 5009
10 [바낭] 물은 얼마만에 상할까요? [14] 에아렌딜 2012.04.17 6165
9 미국 드라마 추천 받습니다. [19] chobo 2012.03.21 2342
8 Diablo III 한정판 구성품. 어머, 이건 사야해. [4] chobo 2012.02.15 1559
7 부산에 살고 싶어졌어요... 주로 맛있는 음식 때문에 ㅋ [7] 사과씨 2011.09.19 3235
6 [영상] Sweet Sorrow -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윤도현의 러브레터 080308) [2] miho 2011.07.06 1473
5 이정환 닷컴에 포스팅 된 유성기업 사태 정리글과 고(故) 정은임 아나운서 관련글 [3] chobo 2011.05.31 2630
4 2006년 5월 5일 네티즌의 힘 [5] 후루룩™ 2011.04.20 2353
3 김윤아씨 참 고마워요. [2] soboo 2011.04.16 4125
2 교회 떠나는 '연봉 6억 목사'의 전별금 20억? [7] chobo 2011.04.01 2636
1 [바낭] 인생에 큰 영향을 끼친 결정 [15] 가라 2010.11.17 326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