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81&aid=0002291161

 

 

검찰과 선관위에 따르면 현영희 의원은 비례대표 공천을 받기 위해 지난 3월 중순 새누리당 공천위원인 현기환 전 의원에게 3억원을, 같은 달 말 홍 전 대표에게 2000만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각각 건넨 의혹을 사고 있다. 부산지검 공안부(부장 이태승)는 선관위 수사의뢰 자료와 공천 헌금 관련 제보 내용 등을 대검으로부터 받아 검토하고 있다. 자료 분석이 끝나는 다음 주부터 관련자 소환조사 등에 들어갈 방침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6&aid=0000058266

 


조선일보 3면 기사에 따르면 선관위 조사는 돈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는 현영희 비례대표 의원의 전(前) 선거사무장 겸 수행 비서인 정모씨의 지난 5월 말 제보로 시작됐다. 정씨는 총선 기간 작성한 노트 두 권 분량의 메모, 선거 관련 회계 자료 등을 들고 선관위에 출두했다. 정씨는 "현영희 의원이 현 전 의원과 홍준표 전 대표에게 총선 직전인 지난 3월 각각 3억원과 2000만원을 (새누리당 부산시당 홍보위원장 출신의) 조모씨를 통해 전달했다"고 진술했다.

정씨의 메모에는 현영희 의원의 총선 때 일정과 동선(動線), 현영희 의원과 조씨 간의 통화 내용도 기록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선관위 관계자는 "돈이 인출된 시점과 정씨가 돈을 전달했다고 하는 시점이 일치했고, 전달 장소도 관련자들의 동선(動線)에 부합했다"고 했다. 선관위가 이날 오전 보도 자료까지 내면서 혐의를 공개하자 검찰 고위 관계자는 "선관위가 혐의를 공개하는 바람에 수사가 쉽지 않을 것 같다"며 불만을 표시했다.

현영희 의원은 2월 부산 중-동 지역구에 공천을 신청했으나 낙천했다. 이어 3월 중순경 공직후보자추천위원인 현 전 의원에게 비례대표 후보 공천을 부탁하며 3억 원을 건넸다는 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고발 내용이다.

 

 

음모론 하나.

 

현영희의 전 선거사무장 정모씨는 현씨로 부터 버림을 받았거나 배신을 당했다.

아니면 사고를 치고 짤렸던가.

니가 이럴 수 있냐며 정모씨는 공천헌금 관련 증거자료를 가지고 선관위에 출두, 현영희의 등에 칼을 꽂는다!

 

 

 

현기환은 박근혜의 분신 역활을 한 사람이랍니다.

 

헌데 5월부터 진행된 건을 하필 올림픽 성수기(응?!)때 터뜨리는 건 아마도 우연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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