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23 18:18
오후에 시간을 내서 근처 증권사 지점에 갔다 왔습니다. 요즘 주식이 계속 하락 중인데 과연 이 바닥은 어디일까? 라는 것과 함께 주식이라도 사놨다가
반등할때 차익을 볼까 라는 욕심이 앞섰거든요. 사실 저는 담당 직원을 잘만나서 재미를 조금 봤습니다. 워낙에 소액으로 해서 거액은 못만졌지만 그래
도 이익을 보고 손을 털었죠. 그 당시 투자했던 종목은 2년이 지나도 역시 선전하고 있더군요.
가서 물어보는데 하는 말은 앞으로 얼마가 더 떨어질지 확답해주기 어렵다고 하는군요.
그래놓고 제가 찍어놓은 회사들을 보니 분명 많이 빠지긴 빠졌는데, 얼마가 더 빠질지 모른다는게 함정이라고 합니다. (지금 LG 전자하고 포스코 봅니다)
주말까지 코스피하고 다우지수 챙겨봐야겠습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 DJUNA | 2023.04.01 | 25378 |
| 공지 |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 엔시블 | 2019.12.31 | 43934 |
| 공지 |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 DJUNA | 2013.01.31 | 352477 |
| 17 | 최경영x김경율x김완 '조국 사모펀드, 어디까지 사실일까?', 잡담 feat.유시민 [35] | 타락씨 | 2019.10.02 | 1360 |
| » | 오늘 객장에 갔다 왔습니다. [3] | Weisserose | 2011.08.23 | 1355 |
| 15 | 대보름-발렌타인 데이, 그리고 엄마와 함께 하는 여행 [2] | 양자고양이 | 2014.02.14 | 1297 |
| 14 | [시사회 구인] 오늘 8시 롯데시네마 명동 '간첩' [1] | 아니...난 그냥... | 2012.09.21 | 1281 |
| 13 | 막나가는 해명 [2] | 가끔영화 | 2011.11.08 | 1278 |
| 12 | [바낭] 인피니트 콘서트 Cover girl 라이브 영상입니다. [4] | 로이배티 | 2012.02.25 | 1256 |
| 11 | 카 체이스(여성운전자들) | 가끔영화 | 2011.05.14 | 1234 |
| 10 | [바낭] 마당놀이 재미있겠죠? [5] | 가라 | 2010.12.14 | 1212 |
| 9 | 아~~ 아~~ 어떡하면 좋은가? [1] | 살구 | 2011.09.18 | 1147 |
| 8 | 기억 [6] | HardCore | 2011.11.14 | 1141 |
| 7 | 주말동안... [1] | Weisserose | 2012.07.15 | 1112 |
| 6 | 오후의 쓸데없는 잡담 [2] | 知泉 | 2011.08.11 | 1072 |
| 5 | iTunes가 이상해요 ㅠㅠ [2] | 롸잇나우 | 2012.07.04 | 1058 |
| 4 | 그림이나 동영상 올리는 팁 하나 알려드리죠 [1] | 가끔영화 | 2011.09.03 | 1004 |
| 3 | 김실밥, 투표 거부와 무임승차 [3] | 타락씨 | 2020.01.17 | 910 |
| 2 | [냉무]이요님 쪽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3] | 妄言戰士욜라세다 | 2012.10.16 | 855 |
| 1 | 타임랩스 파노라마, 조커-유효한 출구전략, 단행본 특전, 못잃어의 이유? [7] | 타락씨 | 2019.10.05 | 802 |